음... 어차피 살빠지고 이러는건 다 광고니까 안 믿었고, 다리가 하도 땡땡하게 잘 부어서 시원하기는 하겠지 하고 사봤는데 확실히 붙이고 자는 날이랑 안붙이고 자는 날이랑 다리 아픈게 다르긴해요. 붙이고 자는 날은 조금 시원한 느낌이예요.
그런데 이거 원래 접착시트 뗄 때 이렇게 아픈가요?ㅜ
살에 찰싹 달라붙어서 살껍질 뜯어질것마냥 안떨어져요..
접착력이 얼마나 센지...
떼고나면 접착제가 발에 남아 있어서 걸을때마다 쫙쫙 소리나구요ㅎㅎㅎㅎ
제품에 끈적이는거는 물티슈로 닦아내라는데... 잘 닦이지도 않네요ㅠ
암튼 뭐 그래도 시원하기는 하니까 꾸준히 써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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